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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오브락 악동들의 달라진 현재 모습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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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 주연 영화 스쿨 오브 락 (School Of Rock)은 2003년 개봉작으로 뚱뚱하고 촌스러운 외모의 듀이 핀이 친구의 이름을 사칭해 대리교사로 취직하며 초등학생들에게 락을 가르치고 오디션 경연장 무대에 서게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명작으로 손꼽 힙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뮤지컬 코미디 장르에 속하며 1억 3천1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답니다.

 

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은 꼬꼬마 시절 어린 주연들이 현재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함인데요. 독특한 개성이 강했던 아이들의 현재 모습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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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란다 코스그로브 - 서머 헤더웨이 역

 

미란다 코스그로브가 스쿨오브락에 출연 했을 당시 나이는 10살. 외모는 어리지만 똑 부러지는 성격과 상당한 사업 수완을 갖추고 있어 주연 잭 블랙 다음으로 주목을 끌었던 소녀가 벌써 24세가 되었답니다. 스쿨 오브 락 이후 3편의 작품에 출연을 했고 현재는 캘리포니아 대학에 영화 관련 학과에 입학을 했답니다. 어린 시절 외모가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

 

 

 

 

9. 조이 게이도스 주니어 - 잭 무니햄 역

 

3살 때부터 끊임 없이 노력으로 당당히 기타 실력을 인정 받았고 그로 인해 당당히 스쿨 오브 락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을 한 조이 게이도스 주니어. 귀공자 풍의 잘생긴 외모 만큼이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시들지 않았고 현재 25세인 그는 Stereo Jane 라는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8. 케이틀린 헤일 - 마르타 역

 

조용한 성격의 금발의 소녀는 영화에서 백업 가수로 등장을 했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지는 못 했습니다. 26세가 된 그녀는 자신의 장기를 한 껏 살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과 매스 커뮤니케이션에서 학위를 받았고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모습을 찾기 힘들만큼 상당한 미모의 여성으로 성장을 했군요.

 

 

 

 

 

 

 

7. 레베카 줄리아 브라운 - 케이티 역

 

밴드의 베이스 연주자로 어리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던 그녀는 이후 다른 영화에서 그녀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독립 예술가로서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자신의 활동을 트위터를 통해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는군요. 현재 시카고 Spamilton에서 공연을 하고 있답니다.

 

 

 

 

 

 

6. 메리암 하산 - 토미카 역

 

거대한 울림을 전달했던 스쿨 오브 락에 없어서는 안될 매력을 가졌던 토미카 역의 메리암 하산. 보컬로서 음악적 재능이 엿보였으나 의외로 별다른 활약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영화가 개봉하고 10년 뒤 2013년 영호 ㅏ(School Of Rock) 동창회에서 그녀의 모습을 잠시 보였고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력 발산을 시도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인지도를 쌓기기 쉽지 않다고 전합니다. 해외에선 우연히 그녀의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5. 브라이언 팔두토 - 빌리 역

 

잭 블랙이 빌리를 만났을 때 그에게 주어진 역할은 보안 담당 이었습니다. 하지만 빌리 스스로가 스타일리스트가 하고 싶다며 어필을 했고 교복이 아닌 스쿨 오브 락 멤버들의 의상을 직접 담당하게 됩니다. 브라이언은 영화 촬영 이후 잠시동안 지역의 작은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을 했었고 이후 음악적 재능을 낭비하기 싫다는 이유로 <EP Love One Another>이라는 음반을 발매 했습니다. 

 

 

 

 

 

 

 

4. 알레이샤 알렌 - 알리시아 역

 

메리암 하산과 함께 백싱어를 맡아 주목을 받았던 알리시아 역의 알레이샤 알렌. 크게 주목받는 역할은 아니었지만 선생님도 밴드를 하냐며 궁금한 것은 직설적으로 풀어야 하는 캐릭터 였답니다. 스쿨 오브 락 이후 <아직 멀었어요>라는 영화 시르즈에 출연을 했지만 이후 별다른 활약에 대해 알려진 건 없습니다. 어느 매체를 통해 그녀가 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정도는 들려오는군요.

 

 

 

 

 

 

 

3. 로버트 차이 - 로렌스 역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극 소심한 성격의 로렌스. 밴드는 멋진 사람이 하는 것이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다며 그만두려 했으나 잭 블랙이 밴드를 하면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설득을 하면서 본격적인 피아니스트 활약을 보여준 소년. 그는 이번 영화에서 보여준 피아노를 전공 다트머스 대학에서 피아노 연주 공부를 꾸준히 진행 합니다. 종종 리사이틀 공연장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는 댄스그룹 Instant Noodle Crew의 멤버가 되었답니다. 유튜브를 통해 로버트 차이를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2. 재커리 인팬트 - 고든 역

 

재커리 인팬트가 맡았던 고든 역은 카메오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비중이 적은 역할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후반부 영상과 조명 그리고 스쿨오브락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포인트를 받기도 했는데요. 재커리는 이 영화가 상영되고 3년 후 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 그는 병을 이겨낼 수 있었고 이로인해 그의 삶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길로 바뀌게 됩니다.

 

2008년 투병 생활 끝에 암을 이겨낸 제커리는 Infante라는 비영리 단체에 속하게 되고 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그는 현재 두 개의 단체 공동 대변인으로 활약하면서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1. 케빈 알렉산더 클락 - 프레드 역

 

스쿨 오브 락 후반부 오디션을 통해 본격적인 경연에 돌입했을 때 드럼을 치며 강력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프레드 역의 케빈 알렉산더 클락. 케빈은 이 영화에서의 여파가 영향을 끼친 탓인지 로버트 차이와 함께 영화속에 등장했던 캐릭터에 흠뻑 취했던 것 같습니다. 시카고 전문 드러머로 활약하고 있으며 과거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잠시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그는 멋진 드러머로 성장하고 있답니다.

 

 

 

 

 

 

보너스. 조앤 큐잭 - 교장 선생님

 

영화 속에서는 자신의 내면에 감춰진 본능을 억제하고 책임감 강한 교장 선생님으로 활약을 했었지만 사실 그녀는 90년대부터 다양한 활약을 펼쳤던 할리우드 영화 배우 였습니다. 로멘스 코미디 장르에 자주 출연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스쿨 오브 락이라는 영화가 워낙 히트를 치며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오를만큼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2011년 미드 셰임리스 출연이후 이렇다할 활약성은 없지만 54세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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