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배터리 오래쓰는법 3가지
- IT인터넷
- 2017. 7. 30. 16:41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덩달아 테블릿PC가 노트북의 자리를 대처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익숙하지 않는데다 고사양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을 위해서는 아직 테블릿PC의 역량이 부족해 보입니다. 사양은 점점 좋아지고 얇고 나름 그에 맞춰 배터리 용량을 늘렸다고 하지만 여전히 배터리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올바른 노트북 배터리 사용법과 불필요한 노트북 기능을 제거해 노트북 배터리 오래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올바른 노트북 배터리 사용법
기본적으로 노트북 배터리는 충전 횟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완충 횟수가 채워지면 그 다음부터 점점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4가지 항목에 유의해도 남들보다 2배이상 수명을 늘리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답니다.
- 배터리를 절대 방전시키지 않고 40%를 유지한다
- 방심은 금물 과충전을 해서 수명을 단축시키지 않는다
- 배터리가 20% 미만이면 즉시 충전을 시행한다
- 노트북 하단에 거치대를 두어 통풍을 시킨다
- AC 전원을 이용할 땐 배터리를 분리해서 사용한다
2. 윈도우10 시각 효과 비활성화
노트북 배터리 잔량이 40% 미만이거나 저사양 노트북에 윈도우10을 설치했다면 시각 효과 비활성화가 도움이 됩니다. Windows 10은 많은 시각 효과를 적용해 부드럽고 다이나믹한 시각적 효율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디스플레이인 만큼 시각 효과를 적절히 차단만해도 도움이 됩니다.
▲ 윈도우키 + Pause Break를 눌러
제어판으로 이동을 합니다
▲ 설정 - 시스템 창 왼쪽 메뉴에서
고급 시스템 설정을 선택
▲ 제어판을 잘 찾지 못하겠다면
시작버튼 옆 검색창 혹은 실행창에 sysdm.cpl 입력하세요
바로 시스템 속성으로 이동을 합니다
▲ 성능 - 시각효과, 프로세서 일정, 메모리 사용 및
가상 메모리 항목의 <설정> 선택
▲ 시각 효과 옵션 중 3번째 항목인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단에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3. 에코 모드 활성화
4. 배터리 잡아먹는 주범 키보드 백라이트
5. 해상도 변경 1366x768
웹서핑이나 간단한 문서작성을 하는데 반드시 1080p 해상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화면 해상도를 1366x768p로 낮추게 되면 그래픽 전력에 소모되는 전력량을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 바탕화면 빈곳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하단에 디스플레이 설정을 선택
▲ 화면 하단 '해상도' 항목을 선택해서
변경하고자 하는 해상도를 선택 후 확인을 누르세요
6. 백그라운드 실행중인 프로그램
시작 프로그램만 불필요한 것을 제거만 해도 부팅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대부분 시작 프로그램은 컴퓨터 우측 하단 시계모양 옆에 위치해 있는데 현재 사용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한 응용 프로그램을 닫기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인터넷 네트워크 옆 화살표를 눌러보면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나타납니다
▲ 시작버튼 옆 검색창을 선택하고
msconfig 입력 후 '시스템 구성'을 선택해주세요
▲ 진단 모드를 선택 한 다음
확인을 누르고 재부팅을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