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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진짜사나이300 출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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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 드라마 임진왜란1592, 미스터 선샤인에서 일본인 역할로 인기를 얻은 배우 이정현이 오는 29일 MBC 진짜사나이 300 워리어 특전사에 도전을 합니다. 이정현은 일본어는 물론 말투와 표정까지 일본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할 만큼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는 예능입니다. 선발대로 강지환,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가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특전사를 주무대로 하는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테스트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배우 이정현은 300워리어 선발에 참여하며 너무나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고 시기적으로도 너무 감사했다며 갑자기 변한 환경 안에서 가시 같은 평가들도 존재했기 때문에 힘든 시간이었다고 전합니다. 그 안에 자신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체력적 한계를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결심으로 특전사 도전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배우가 되기 전 유도학과를 졸업 했습니다. 일본국제무도대학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이 당시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계기가 주어졌고 6년 무명생활 이후 오히려 일본인으로 오해를 할 만큼 완벽한 일본어 구사력으로 지난 6년간 묵묵히 지켜봐주시던 분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인 배우이지만 이례적으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출연 이후 부쩍 대중의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예능 출연 이후 이정현은 예능이 정말 어려웠다며 좋은 마음으로 갔지만 웃기지는 못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몸 쓰는 것은 잘 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은 편하게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전합니다.



예능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 의사는 있지만 말주변이나 웃겨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오히려 가수인 친구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어 MBC 예능 '라디오스타'나 몸을 쓰고 여행을 할 수 있는 SBS 예능 '정글의법칙' 출연을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정현은 가수 겸 배우 이정현과 동명 입니다. 1990년 생으로 29세 입니다. 전북 김제시 출신으로 용인대 유도학과 전경, 경찰행정을 부전공 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많은 일을 경험했지만 즐겁지 않았다며 어렸을 때 로망처럼 꿈꿔오던 배우의 길에 도전하고자 무대뽀처럼 시작을 했다고 전합니다.



휘트니스 클럽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일도 해보았고 마사회 경비, 드라마 제작팀, 연출부 일 등 또래에 비해 경험도 많고 특히 트레이너 일을 하며 돈을 많이 벌었지만 삶을 즐겁게 해주진 않았다고 전합니다.



진짜사나이 300은 그에게 있어 첫 고정 예능 출연입니다. 얼떨떨한 느낌이 많은 것 같다며 운이 좋게 많은 분들에게 각인 될 수 있었던 작품들을 통해 조금씩 알려지기 되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까지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며 아직은 어색하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일본인 역할로 인기를 끌었지만 실상은 지난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며 의외의 노래 실력과 모습에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진짜사나이300 특전사 편은 지난 8일 배우 오지호, 이정현, BJ감스트, 가수 산다라박, 주이가 최종 합류를 했으며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특수전학교에 입학해 1차 라인업 3사관학교 통과 멤버들과 함게 특전사에 도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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