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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신혼집 재벌 도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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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신혼집 재벌 도피설


해피투게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 홍콩으로 시집간 전 아나운서 강수정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의 뒤를 이을 아나운서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올린 그녀가 2008년 4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하며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강수정 남편은 중국인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재미교포 미국인 이며 180cm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겸비 세계적인 명문 하버드를 졸업 했으며 미국 금융의 중심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인재 입니다. 홍콩과 일본에서 펀드매니저로 활약을 펼쳤고 현재 홍콩 증권계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엘리트 남편 만큼 강수정하면 이슈가 됐던 것이 그녀의 초호화 결혼식 입니다. 홍콩 6성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당일 세계적 디자이너 케롤리나 헤레라의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드레스를 입어 결혼식 당일 주인공이 됐습니다. 또한 519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8천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거는 등 초화화 결혼식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수정의 신혼집은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는 홍콩 야경이 내려다 보이는 홍콩 최고의 부촌 빅토리아 피크에 위치한 초고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지역으로 100억에서 300억 가까이 시세사 이뤄지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개방적인 시부모님과 남편 덕에 주말에는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는 물론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명 맛집과 미슐랭 레스토랑이 즐비한 홍콩 맛집을 다니며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화려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강수정은 2011년 완벽할 것 결혼 생활에 한 차례 시련이 다가옵니다. 쌍둥이 출산 3개월을 앞두고 유산을 해 홍콩에서 꽤 오랜 시간 요양을 해야했습니다. 결혼 6년 뒤인 2014년 8월 드디어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남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강수정은 한 인터뷰를 통해 남편에게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보다 항상 자신이 1등이어야 한다며 아내 역시 아이보다 남편을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며 그런 마음을 항상 다짐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데뷔 2년만인 2014년 강수정은 KBS2 TV 예능 '해피선데이 여걸6'에 합류 하면서 인기를 얻게 됩니다. 18일 해피투게더4 '여걸식스 동창회'는 당시 여걸6 주역이던 MC 지석진을 비롯해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이 출연해 방송에 못다한 토크를 진행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강수정 측근에 따르면 그녀는 어마어마한 식탐을 갖고 있습니다. 월급의 상당 부분이 먹는 것에 소모가 되는데 오죽하면 KBS 매점에서 물건을 사면 월급에서 공제가 된다며 남다른 식탐에 관한 일화를 소개했는데 야심만만 진행당시 식사시간이 되면 강호동이 강수정의 대기실에 왔을 정도였으니 지금도 그 식탐 탓에 유명 맛집을 여행다니는 것 같습니다.



결혼과 함께 방송 활동을 접고 홍콩에서 생활을 하면서 말도 안되는 다양한 루머에 휩싸였던 강수정이 이번 해피투게더4 방송을 통해 그간에 있었던 루머를 정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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