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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라 아나운서 결혼 엑소 찬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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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라 아나운서 결혼 엑소 찬열 반응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의 친누나 YTN 박유라 아나운서가 언론계 종사가 3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아나운서와 기자라는 공통 관심사 때문에 1년 정도 교제를 하며 말이 잘 통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예비 신랑을 소개했습니다.



박유라 아나운서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자신이 감정기복이 좀 있는 편인데 만나면 나무처럼 든든하고 편해져서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박유라는 아나운서 라는 직업을 가졌지만 모델 느낌 물씬 풍기는 몸매와 예쁜 외모 거기에 엑소 찬열의 누나라는 점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1989년생 29세인 박유라는 중앙대에서 영어영문학, 신문방송학을 전공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2년 전인 2016년 YTN에 입사해 현재 '뉴스 인' 앵커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아나운서로서 경력은 5년차 이고 아래 기수가 1명 있지만 나이가 더 어려 사실상 막내라며 결혼후에도 일은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웨딩 촬영은 6월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YTN 아나운서 친구인 윤보리, 강려원, 안귀령 아나운서가 웨딩촬영에 함께 하며 의리를 빛냈는데 지난 6월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아름다운 자태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분할 만큼 많은 축하를 받아서 정말 감사하고 회사에서도 많이 배려해주셔서 행복하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소감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일부 진인중에는 뒤늦게 결혼 소식을 알게되 서운해하기도 했고 일부는 벌써 가냐며 축하해주기도 했답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자신의 결혼에 대해 동생 찬열에 대한 반응에 대해 '해외 스케줄이 워낙 많고 결혼을 한다고 하니 예상 외로 현실남매 처럼 덤덤하게 반응하더라' 며 전달을 했습니다. 하지만 친누나의 결혼에 누구보다 먼저 축가를 자처했다며 츤데레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엑소 멤버 찬열은 과거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아나운서인 누나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부산 MBC 방송국에 있었던 시기 찬열은 '나는 아무래도 친누나라서 예쁘다고 자랑하고 다닌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부모님에 대해 아버지는 음악을 좋아하시고 어머니는 엄청 밝고 긍정적이시다 라며 부모님에 대해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유라 아나운서가 YTN 앵커로 활약하며 한가지 잊지 못할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2016년 동생 엑소 찬열이 새앨범을 들고 컴백을 했는데 친누나인 박유라 아나운서가 동생의 컴백 소식을 자신이 직접 전달한 내용으로 SNS에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중 하나에는 엑소 쇼케이스 현장사진으로 채워진 뉴스 스튜디오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찬열을 가르키는 모습에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워낙 예쁜 외모와 아나운서라는 직업 게다가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의 친누나라는 시너지가 부각되며 많은 남성 팬을 갖고 있었던 박유라는 13일 품절녀가 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즐기세요. 박유라 아나운서는 결혼식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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